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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9 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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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김성인 강원TP 원장과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가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이 지역 기업 취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강원TP는 7월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동안 강원·경기지역 우수기업, 대학을 대상으로 속초 대명 델피노 호텔앤 리조트에서 ‘2019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 사업 강원·경기지역 기업, 대학 연계 네트워킹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TP 주관으로 강원도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강원, 경기지역 10개 대학(연세대(원주), 한림대, 상지대, 강릉원주대, 강릉영동대, 가톨릭관동대(이상 강원), 동원대, 두원공과대학, 한경대, 대림대), 강원, 경기지역 우수기업 7개사가(케이프라이드, 대명리조트, 씨월드, 한국바이오플랜트, 유니크대성, 새롬코스메틱, 에스디시스템) 참가해 희망이음 지원 사업 소개와 취·창업 전문가 강의, 기업,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대학 관계자들의 제언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여대학들은 기업탐방, 희망이음 경진대회, 공모전, 강원 취업캠프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가톨릭 관동대, 강릉영동대, 상지대는 학과와 직접매칭을 통해 플라이 강원을 비롯한 항공운항 기업 및 신소재 기업 등 우수 기업탐방과 강원취업캠프 참가에 적극 동참하고, 한림대는 교내 지역기업 취업동아리 연계를 통한 지역기업 탐방 매칭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릉원주대, 연세대(원주)는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경진대회 우수작 발굴을 통한 도내 우수기업에 대한 청년 인식개선과 인력난 해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강원테크노파크를 포함한 5개 주관기관이 수행하며, 청년의 지역기업 탐방과 지역기업·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정을 통해 해당 지역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지역으로 취업이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6개 시·도에서 5개 권역 단위로 개편했으며, 강원테크노파크는 강원·인천·경기권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경기·인천권 사업은 강원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강원도, 경기도,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인천시가 함께 사업을 수행한다.


수요자 기반 기업탐방, 대학 학점제와 연계한 희망이음 경진대회, 지역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희망이음 공모전, 대학생 취업캠프 등 전년보다 확대·강화된 지역 청년 대상 세부 프로그램과 더불어 지역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기업홍보물 및 콘텐츠 기획 및 제작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활용도 제고를 위한 성과 모니터링 프로그램 등이 추가돼 지역 청년 취업과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성인 강원TP 원장은 “강원테크노파크는 지역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인재에게 현장맞춤형 교육과정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채용을 매칭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변화를 맞이해 기존 성과를 발판삼아 기업과 도내 많은 청년인재들이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강원테크노파크는 우수한 청년 인재가 지역에 안착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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