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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31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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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정무경)이 설계공모 평가, 중소규모사업 설계도 포함한 건설정보모델링 확대에 나선다.


조달청은 오는 2021년까지 건설정보모델링(BIM)을 맞춤형서비스 공사의 사업 전(全) 단계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건설정보모델링(BIM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건축설계를 2차원에서 3차원으로 전환하고 공정, 수량 등 건축물의 모든 정보를 통합적으로 활용해, 설계에서 유지관리까지의 모든 정보를 생산·관리하는 기술이다.


지난 2016년에 맞춤형서비스 총사업비 300억원 이상 사업은 BIM 적용을 모든 설계단계로 확대했고, 총사업비 300억원 미만 사업은 계획설계에만 한정해왔다.


앞으로 설계단계 BIM 정착을 위해 맞춤형서비스 대형 사업의 설계공모에 BIM 기반 평가를 도입해 당선작을 선정한다.


중소규모 사업은 모든 설계단계로 확대하되, 업체 부담과 국내 인프라 현황 등을 고려해 시행 전 유예기간을 둘 예정이다.


아울러 대형 사업에 국한되었던 기술형 입찰 발주를 BIM 등 스마트 건설기술 공사까지 확대하고 심의 절차를 개선해 설계완성품이 시공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정재은 시설사업국장은 “조달청은 건설산업의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BIM 확산을 선도해 왔으며, 지속적인 환경 조성으로 정부정책을 보다 실효성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달청은 7월3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BIM 확대방안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정부·공공기관, 학계 및 업계의 전문가로 ‘BIM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발족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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