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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7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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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누적 글로벌 EV 브랜드 순위(자료:SNE리서치)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차가 올 상반기 전기차 판매 확대로 인해 세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상반기 전세계 71개국에 판매된 순수 전기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브랜드 순위에서 각각 EV, PHEV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EVPHEV 부문에서 각각 10위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반기 EV 판매량을 살펴보면 테슬라는 모델 3 판매 급증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30% 늘어난 15,5702대를 기록하며 시장점유율도 18.3%로 확대됐다. BYDGeely Emgrand, 장성기차(Great Wall)는 모두 판매량이 자국 시장에서 세 자릿수 이상 급증하면서 순위가 올랐다.

 

반면 BAIC와 닛산은 판매가 정체되거나 감소하면서 순위가 떨어졌으며, JAC와 르노, CHERY는 판매 증가율이 시장 평균을 밑돌며 점유율이 내려갔다. 현대차는 코나 EV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2.5배 급증한 26,804대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7계단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PHEV 판매량은 전년동기 2위였던 BMW7.1% 판매 감소(36,977)에도 불구하고 1위였던 BYD 판매가 더 많이 급감하면서 오히려 1위로 올라섰다. BYD는 친(Qin)과 쏭(Song) DM 판매가 크게 줄면서 전년동기대비 31% 감소해 순위가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도요타와 메르세데스, ROEWE도 판매량이 두 자릿수로 급감해 순위가 하락했다.

 

이에 비해 미쓰비시와 미니는 판매량이 두 자릿수로 급증하면서 전체 시장의 역성장 폭을 대폭 상쇄시켰으며, SAIC-폭스바겐은 중국 시장 전용 티구안과 파사트 모델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새롭게 6위로 10위권에 진입했다. 볼보도 소폭이나마 판매량이 증가해 순위와 점유율이 상승했다.

 

기아차 판매량은 니로 PHEV 판매 호조에 힘입어 16.9% 성장한 1906대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10위에서 7위로 뛰어올랐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현대차와 기아차는 향후 코나 EV와 니로 EV, 소울 부스터 등의 신모델 판매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성장세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이 따라 EV·PHEV 브랜드 세계 10위권내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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