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8-14 10:44:34
기사수정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핵심 비전기술과 영상처리 알고리즘 기술을 보유한 디이엔티(DE&T)가 금속 3D프린팅 부품 양산에 꼭 필요한 품질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또한 향후엔 금속 3D프린터로 반도체 및 전자 장비 핵심 모듈을 제작하는 등 금속 3D프린팅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디이엔티(대표 배성민)‘DED PBF 방식의 금속 3D프린팅 공정품질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 기법 및 소프트웨어 개발국책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부와 산업통상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부처 연계형 금속 3D프린팅 기술 개발국책사업의 일환으로 202112월까지 3년간 국비 16억원, 민간부담 35천만원 등 총 195천만원이 투입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금속 3D프린팅은 PBFDED 방식으로 제조되고 있지만 두 가지 방식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공정 모니터링 기법과 소프트웨어가 없는 상태이다. 또한, 국내 3D프린터는 외국 선진기업의 제품에 비해 출력품의 정밀도가 뒤쳐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과제는 DEDPBF 방식의 프린팅 공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공정 모니터링 기법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발생한 오류에 대한 피드백을 제어 소프트웨어에 제공함으로써 공정 오류 최소화와 함께 출력 품질을 최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과제를 총괄하는 이경하 디이엔티 연구소장은 국내 3D프린터의 품질 확보를 위한 획기적인 기술 개발의 필요성에 따라 국책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각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높은 수준의 대한민국 비전 검사 및 SW기술을 3D 프린팅 기술에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금속 3D프린팅 품질 서비스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디이엔티가 머신러닝 기반의 모니터링 기법 및 모니터링 피드백 기능이 추가된 통합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고, 전자부품연구원 서용곤 박사팀과 경북대학교 레이저응용기술센터 황준호 박사팀이 참여한다. 또한 레이저 모듈 및 3D프린팅 핵심 제어 소프트웨어기술을 자체개발하고 상용화한 컨셉션 정구상 대표가 참여한다.

 

디이엔티 관계자는 디이엔티가 생소한 금속 3D프린팅 분야에서 국책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당사가 보유한 디스플레이 검사 분야 핵심기술인 비전과 영상처리 알고리즘 기술력이 3D프린팅 품질검사 분야에서도 적극 활용 가능하다고 인정받은 것이라며 기 개발된 하드웨어 플랫폼과 신규 개발될 모니터링 기법 및 소프트웨어를 조기에 사업화하고, 향후 디이엔티가 직접 금속 3D프린터로 반도체 및 전자 장비 핵심 모듈을 제작하여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라며 금속 3D프린팅 시장 진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01년 설립된 디이엔티는 LCD 검사장비 국산화에 성공한 이래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 Visionox, CSOT, Rudolph, Sharp 등 국내외 디스플레이 패널기업에 전문검사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지난 2014APS그룹에 편입됐으며 2017년 매출 1천억을 돌파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00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인터아이코리아
3D시스템즈 260
대건테크
월드마켓
TCT260
윈포시스
마이다스
제로스툴
아우라테크2
하마이코리아
소재정보은행
티비카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