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8-27 17:39:10
기사수정

▲ (오른쪽 세 번째부터)임춘택 에기평 원장, 이병권 KIST 원장 등 방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이 대일 의존 에너지 부품소재 기술독립을 위한 연구현장을 방문했다.


에기평 임춘택 원장은 27일 일본 수출규제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이병권)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임춘택 원장은 에너지 원천기술 관련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과기연 이병권 원장과 ‘일본 수출규제 대응 에너지 부품소재 의존도 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태양광, 연료전지 연구현장을 돌아보며 신재생에너지 주요기술의 부품소재 원천기술개발 성과를 확인했다.


에기평 임춘택 원장은 “최근 한일 무역분쟁의 배경은 산업경쟁이고 본질은 기술전쟁”이라며 “지금이 부품소재 국산화의 숙명적 기회로서 연구개발 투자를 과감히 늘리는 것이 필요하며 해결책 모색을 위해 앞으로도 연구기관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기평은 부품소재 산업의 국산화율 제고를 통한 우리나라 제조업의 기술 독립을 위해 에너지원천기술개발 연구기관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01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