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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3 15: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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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TP 관계자들과 전문컨설턴트들이 강원대 이노카페 현판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가 ‘개방형 이노카페(Inno-cafe) 활성화’를 통한 기업-전문가 상시적 만남공간 제공으로 혁신적 아이디어 창출과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선다.


강원TP는 9월부터 도내 기업인, 교수, 연구원, 기업지원기관 등이 함께 모여 의견(정보) 교환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민간차원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한 혁신적 아이디어 창출과 자발적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방형 이노카페(Inno-cafe)’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그 간 단순 공간제공의 형태였던 이노카페를 활성화해 기업-기업 및 기업-전문가 등 지역 내 혁신 자원의 상시적 만남을 주선해 산학연 연계협력 강화 및 지역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개방형 이노카페는 강원지역의 접근 특수성(영서/영동권)을 고려해 4개소(춘천2, 원주, 강릉)로 나누어 운영되며, 9월3일 춘천 강원대 보듬관 카페마운틴 내 이노카페를 구축, 현판개소식을 시작으로 4개 권역별 활성화 일자(이하 이노데이)를 지정해 도내기업-전문컨설턴트(경영·회계·법률·기술·수출입 등 전문가 160명)를 매칭·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노데이’란 공간 활성화를 위한 기업 컨설팅데이로, 기업들의 접근이 편리한 4개권역을 대상으로 매주 집중 방문일자를 지정해 컨설팅 전문가를 배치, 기업이 이노데이마다 이노카페를 찾아가면 기업애로를 해결하고 컨설팅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원대학교 이노카페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컨설팅 전문위원이 배치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경영일반, 세무, R&D기획 등을 자문, 애로를 해결한다.


현판식이 개최된 3일 첫 주자인 강원대학교 이노카페에서는 김정식(인터밸류코리아 대표, 수출입절차, 물류, 통관상담)위원, 이호덕(한동대학교 교수, R&D사업심층기획상담)위원, 이민호(강원대 창업보육센터 실장, 정부자금지원, 금융자금상담)위원이 강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강원TP 김성인 원장은 “이번 강원대 이노카페 개소식을 시작으로, 강원TP 춘천 본원·원주 공장·강릉공장으로 이노데이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며, 개방형 이노카페 활성화를 통해 기업-전문가 컨설팅 및 기초진단을 활용, 기업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등 지역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대하고 도내기업 애로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전문컨설턴트들이 기업 애로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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