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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7 10: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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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1인 미디어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공유 스튜디오를 열었다.


경북TP는 7일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Biz-Creator STUDIO)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개소식에서는 구축 경과보고, 경북 1인 미디어 산업 기여자 표창패 수여, 핸드프린팅, 스튜디오 투어, 크리에이터 액자사인식 등이 진행됐다.


스튜디오는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북TP가 주관해 경북 경산시 서부 2동 행정복지센터 5층에 구축됐다.


크로마키룸 1실, 화이트룸 2실, 편집실, 녹음실, 강의실, 메인홀로 이뤄져 있으며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스튜디오는 경상북도와 경산시에서 3년간(2018년∼2020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우수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대표적 우수사례로 1기 교육생 윤은영(채널명 : 유이즈, 구독자 수 : 14만명)을 배출했다.


해당 교육생은 본 아카데미 사업 참여를 통해 우수 교육생으로 선발됐고 CJ ENM DIA TV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뷰티·패션 분야에서 주목받는 크리에이터로 성장 중이다.


이처럼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Biz-Creator STUDIO)’는 1인 미디어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양질의 콘텐츠 제작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1인 콘텐츠 제작의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과 크리에이터 연계를 통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스튜디오에서는 1인 미디어 관련 기본·심화교육 프로그램(1인 미디어 이론, 편집강의, 촬영실습, 특강 등), 지역 브랜드 콘텐츠 제작비 지원 프로그램 등을 개설해 1인 크리에이터 양성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통해 기업과 크리에이터가 연계할 수 있는 주요 공간으로 활용해 기업과 크리에이터가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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