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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4 11:28:51
  • 수정 2019-10-04 13: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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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법인 에이알케이가 전북 완주에서 세계 최초 접이식 항공기 컨테이너(ULD)를 전 세계에 공급한다.


전라북도와 완주군은 4일 완주군청 군수실(4층)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이알케이와 전라북도 완주군에 신규 공장 설립에 따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에이알케이는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 부지 6만1,589㎡(1만8,631평)에 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100여개의 소중한 신규 일자리가 창출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업난 해소에 다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알케이는 3년 미만 창업법인으로 항공기 컨테이너 전문생산기업으로 현재 대전시 대덕구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1년 임대기간이 종료가 돼 새로운 투자사업장 필요함에 따라 제조공장 이전과 연계해 대전시 테크노파크에 있는 에이알케이 본사도 완주지역으로 이전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DKA의 지난 10여년의 연구개발 결과 2019년 6월 세계 최초 접이식 항공화물 탑재용기(ULD)의 미국연방항공청(FAA)의 세계 최초 기술표준품 형식과 제조를 승인받음에 따라


미국 DKA와 20년간 접이식 항공화물 탑재용기(ULD) 국내독점 제조 공급계약을 체결한 에이알케이는 대량생산 체재를 구축해 전 세계에 공급할 계획이다.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전북도는 완주군과 함께 에이알케이가 국내외 활발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성장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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