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6-17 17:41:40
기사수정

▲ ▲충남TP 김학민 원장(左)과 다인텍코리아 신상덕 대표이사가 MOU 체결을 마치고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 ▲충남TP 김학민 원장(左)과 다인텍코리아 신상덕 대표이사가 MOU 체결을 마치고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미래형 자동차 부품업체인 (주)다인텍 코리아가 충남 천안에 둥지를 튼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는 지난 16일 외자유치 합작 법인인 (주)다인텍 코리아(대표이사 신상덕)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상호 합의 분야의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장비를 공동 활용키로 했다.
이날 협약을 한 (주)다인텍 코리아는 캐나다 다인텍(Dynetek)이 125만 달러 상당의 투자(지분 49%)로 설립된 합작투자 법인으로 충남TP 천안밸리 내에 본사를 이전하기로 했다.

(주)다인텍 코리아 본사는 이달 말부터 오는 2014년까지 수소연료전지자동차용 부품인 고압수소탱크 연구개발 및 모듈 생산을 위해 사업계획서에 따라 연차별 총 250만 달러 상당액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충남TP는 (주)다인텍 코리아가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기반 시설 확보 및 이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에 협조하기로 했다.

충남TP 기업지원단 김종일 박사는 “다인텍 코리아의 고압수소탱크 기술은 캐나다, 미국 등 기술 선진국들의 핵심 독점 기술로, 향후 지역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학민 원장은 이 자리에서 “(주)다인텍 코리아가 입주하게 되면 앞으로 3년간 50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도 발생할 것"이라며 "(주)다인텍 코리아가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관련 기반 시설 확보는 물론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0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