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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20 0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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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정지택 회장)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승강기·컨베이어·전동축·크랭크·기어·변속기 등 특수목적 기계류의 수출확대를 위해 독일(도르트문트・뮌헨), 폴란드(바르샤바) 등 3개 지역에 수출촉진단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출촉진단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찬용 상무를 단장으로 (주)세진아이지비, GS기어, 해성산전(주) 등 8개사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독일 도르트문트·뮌헨,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각국의 유력바이들과 1:1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독일에서는 현지 기계류 대표업체인 KTR 등 7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바르샤바에서는 GK Torfarm 등 40여개사의 유력바이어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또한 독일의 STROMAG AG 등 현지의 우수 제조업체를 방문해 견학 및 개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수출촉진단은 중소기업청에서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수출채산성 제고를 위해 지원하는 ‘중소기업 글로벌전략품목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공동으로 해외 사전시장조사 후 현지에 수출촉진단을 파견, 유력바이어를 국내에 초청해 수출상담을 수행하는 등 체계적인 활동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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