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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6 16: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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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가 추진하고 있는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이 조기에 목표 달성을 이루며, 지역 기업들의 스마트 제조화를 이끌었다.


강원TP는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100% 목표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다양한 소비자 맞춤형 제품생산과 더 나가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기부에서 역점 적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현장을 정보통신기술(ICT)과 IoT 기반의 스마트제조화 구축을 지원사업이다.


중기부에서 지원하는 강원지역의 금년도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목표는 총 42개사로 현재까지 총 52개사가 지원 신청해 현장평가를 통해 42개사 선정하고, 6개사는 중도 포기 또는 탈락했고, 4개사는 선정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 스마트공장 구축에 소요되는 총사업의 50% 내에서 기초수준(신규구축)은 최대 1억원, 고도화는 최대 1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조기 목표달성은 기업 자부담 일부(기업 당 최대 1,250만원)를 강원도에서 지원해 주고, 강원지방 중기청의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 대한 연계사업 지원으로 강원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보다 적극으로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김성인 강원TP 원장은 “정부의 금년도 강원도 스마트공장 구축 목표와 별개로 연말까지 50개사 이상의 기업을 선정·지원하고, 강원도 내 스마트공장 운영 우수 기업을 발굴go 적극 홍보하는 한편, 내년도 국비 3억원이 지원되는 스마트 시범공장 구축 대상기업도 적극 발굴go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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