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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첨단소재 전문展 11월13일 코엑스 개최 - 제7회 국제첨단소재 및 응용기술전, 세라믹학회 동시개최 - 삼성전기·재료硏·고등기술硏 등 첨단소재 산학연 대거참가
  • 기사등록 2019-11-07 16:57:17
  • 수정 2019-11-07 18: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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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첨단소재 전문전시회인 ‘제7회 국제첨단소재 및 응용기술전’이 11월13일 본격 막을 올린다.

‘제7회 국제첨단소재 및 응용기술전’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한국분체공업기술협회, 한국복합재료학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신소재경제신문 주관으로 오는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제4회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 △제3회 한국접착코팅필름기술전 △2019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와 동시에 개최된다.

전시회는 10개국 130개사가 300부스를 마련해 약 2,500여점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전시회 기간 3일 동안 약 5,000여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일본과의 무역분쟁으로부터 촉발된 소재·부품 수급 위기에 소재·부품의 국산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소재·부품 개발 기업 및 연구기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국내 첨단 소재 주요 기관과 기업들이 참가해 최근 소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 분야로는 △금속소재 △비철금속 △세라믹 △화학 △에너지 △탄소소재 △희소금속 △복합재료 △나노소재 △경량화 소재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소 △엔지니어링플라스틱 △고기능 접착·코팅·필름 △표면처리·도금·도장 △생산·계측·분석·실험장비 등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크게 △첨단소재관 △세라믹관 △접착코팅필름기술관 △첨단소재 응용기술관 △대학연구 성과물관 △정부소재 R&D관 △첨단소재 해외기업관으로 구성되며, 해외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해외바이어 초청으로 수출구매 상담회도 동시에 개최하여 국내개발 첨단소재의 수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또한 동 기간에 2019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도 동시에 개최되어 40건의 첨단소재 및 세라믹 관련 전문 세미나를 개최해 소재산업의 미래전망, 소재 육성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참여 기업과 관련기관 간 상호 벤치마킹을 통하여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상태에 있는 국내 세라믹, 소재 육성과 개발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재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참과 기업 및 기관으로는 △세라믹기술원 △재료연구소 △세라믹연합회 △세라믹학회 △생산기술연구원 뿌리진흥센터 △중소화학기업협회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종합지원센터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사업단공동관 △경남테크노파크 소재관 △중국소재특별관 △삼정전기 △고등기술연구원 △하이리움산업 △캐리마 등이 전시회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주요 부대행사로 △반도체용 소재부품 국산화 및 2020년 전망 △수출규제 대응 유망기술 설명회 △4차 산업혁명 핵심 ‘소재기술’ 분야별 최신동향 및 미래기술발전 △산업용 AM(3D프린팅) 부품제작 사례 세미나 △스마트 에너지/환경소재 기술이전 설명회 △세라믹 제조장비의 적용과 기술 등의 컨퍼런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회와 부대행사(세미나)에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02-588-24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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