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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8 17: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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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핵심품목의 정부 비축방안에 대한 조달청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원자재비축자문위원회를 열어 최근 국내·외 원자재 시장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원자재비축자문위원회는 원자재 시장분석, 비축 정책 등 주요 사항을 자문·심의하는 기구로 학계·산업계·금융계·연구기관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원자재 비축정책의 주요 내용을 점검하고 비축의 위기대응 능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원자재 비축을 통해 중소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방안과 4차 산업의 핵심 전략품목 또는 수출제한으로 공급위기 우려 품목 등과 같이 우리 경제에 파급력 있는 원자재를 비축품목으로 새로이 발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호천 공공물자국장은 “정부비축의 위기 대응력 제고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전문가와 시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대가 요구하는 비축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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