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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5 13: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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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에서 5번째부터)김성인 강원TP 원장, 이승섭 강원도경제진흥원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와 강원도경제진흥원(원장 이승섭)이 강원도 중소기업 경쟁력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강원TP는 14일 강원TP 중회의실에서 강원도경제진흥원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유관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연구자원(인력·장비·기술·정보)을 활용한 기업 현장 기술애로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체결됐다.


강원TP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R&D인력 확보 및 중요성이 증대함에 따라 2019년부터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사항을 발굴, 해결하는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하는 ‘기술닥터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에는 사업 초기임을 감안해 시범사업(현장애로기술 지원)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며, 2020년부터는 중기애로기술지원(시제품 직접제작, 외주가공, 각종실험, 애로공정 개선)으로 확대, 이후 사업비를 확보해 상용화지원(제품설계, 디자인, 시제품제작 및 금형제작 등)까지 전 과정에 대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강원도경제진흥원 지식재산센터는 도내기업의 기술로드맵 마련 등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해 특허, 디자인, 상표, 영업비밀 등의 지식재산을 창출, 활용, 보호, 거래까지 지원하는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촉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에는 △강원도 중소기업 기업 애로해결 및 연계기술 발굴 협력 △강원도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촉진사업 연계지원 △강원도 지역산업 발전 및 ‘협약기관’ 간 지원 협력체제 구축 및 강화 △그 밖의 ‘협약기관’ 간 상호 합의한 업무에 관한 협력’의 내용이 포함돼 있어 기관 협업을 통해 도내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강원TP 김성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강원지역의 중소기업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기업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등 지역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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