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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0 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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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회장 남윤환,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직무대행) 연구개발분과는 20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미래 전략자원 확보기술 및 인력양성 방안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분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광물 자원기술,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방안 등 5개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김해곤 광물공사 차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광물로 분류되는 리튬, 코발트, 텅스텐, 니켈, 망간 확보를 위해서 민간기업의 해외자원개발 사업 강화와 관련 기술의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말했다.

 

연구개발분과장인 최성웅 강원대 교수는국가적 자원기술 인력의 선순환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올해 종료되는 자원개발특성화대학사업을 민간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지향형 인재양성으로의 정부차원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국내기업의 광물자원 유관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7년 민관 협의체로 설립됐으며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간사를 맡고 현재 회원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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