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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2 17:32:10
  • 수정 2021-08-29 13: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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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교류회 전경


전주시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 전북지역 탄소기업들의 기술사업화를 돕고 나섰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방윤혁)은 22일 전자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전북도내 기업,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는 최신기술동향 및 사업계획서 작성 스킬 세미나를 시작으로 각 기관별 맞춤형 기술 소개, 상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기술원은 먼저 세미나를 통해 참여기업들에게 탄소복합재 산업현황을 소개하고, 최신기술 동향과 투자유치 전략 등을 공유했다.


이어 애로기술 사전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연구원 매칭상담 △발표 기술 현장 상담 △기타 경영과 관련된 경영전문가 파트 등 3가지 트랙으로 구성된 상담회도 마련됐다.


방윤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은 이날 “향후 기술과 산업의 융복합 트렌드를 반영해 전북도내 유관기관의 참여를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기술원 입주기업 뿐만 아니라 도내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사전에 조사해 적합한 보유기술 연구원을 매칭하고, 나아가 기술이전 및 연구소 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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