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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6 1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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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지역산업의 핵심소재인 탄소산업의 환경 조성 및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경북TP는 20일 경북도청 화백당(401호)에서 미래자동차, 드론, 이차전지 등 산업의 핵심소재인 탄소산업의 확대 육성을 도모할 수 있는 주제로 ‘경북탄소산업 혁신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탄소산업 혁신협의체 협약체결 △경북 탄소산업 육성전략 2030 보고(일자리경재산업실장) △탄소산업 육성방안 의견수렴(도지사 주재)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환경오염 규제강화 및 초경량·고강도 제품 수요 확대 등 산업 전반의 급변하는 기술 여건 속에서 부합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핵심소재인 탄소산업을 高성장시키기 위해 연구하고, 사업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확대 육성을 통한 지역 내 신기술 기반 기술 집적 및 고부가 가치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는 경북 탄소산업 육성전략과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를 구성해 중앙과 지방정부, 산학연간 전문가를 구성해 의견수렵을 통한 소통과 협력을 통한 실천적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경북에 특화된 탄소산업육성과 창조적 지역발전을 선도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 출범식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재로 지역발전 및 균형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공유할 수 있는 주제를 도출할 수 있는 경북 탄소산업 육성 전략 2030보고와 더불어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향후 신기술 기반의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해 경북 탄소산업 활성화 방안을 활발하게 논의됐다.


경북TP 경북의 탄소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탄소산업 육성 전략 2030을 발표에 발맞춰 탄소산업관련 산학연 전문가의 의견 수렵을 통한 중앙부처 연구 수요 대응 및 지역탄소산업 관련 기업들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지역단위 창구로 적극 운영하면서 지역산업계 기술현황과 주기적 애로사항 점검을 통한 시사점 도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지속적인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중앙단위 정책 수요대응 및 지역탄소산업관련 중소·중견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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