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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6 15: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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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형 자동차 경량화 기술개발을 위한 스마트 산업 기술동향 특별세션 전경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미래 자동차 경량화에 대한 최신 기술 및 비전을 제시했다.


경북TP는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용접·접합학회가 개최하는 2019년도 추계 학술발표대회에 ‘미래형 자동차 경량화 기술개발을 위한 스마트 산업 기술동향 특별세션’을 진행했다.


대한용접·접합학회가 총괄 주최하고 경북TP가 특별 세션을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21∼22일 이틀간 현대제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구컨벤션뷰로, DNV, GL, 클래드코리아의 후원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학술대회 개회식에서는 경북TP 이재훈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김숙환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대한용접·접합학회 학술대회는 용접 및 접합 기술인과 지식인이 한자리에 모여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통해 다양한 용접 산업의 학문과 기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학술대회이자 용접·접합인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조선해양, 에너지 및 발전설비, 건설토목, 마이크로접합 및 패키징, 자동차 및 철도차량, 용접장비, 철강 및 비철재료의 7개 산업분야별 포스터 논문을 포함해 23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국내 1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산학연 지식인 500여명이 참가했다.


대한용접 접합학회 백응율 회장은 “한국과 중국이 2년 간격으로 번갈아 주최하는 8th EAST-WJ가 올해는 우리 학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 , 우크라이나 등 5개국에서 50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특히 23편의 중국 측 논문이 발표되기에 중국의 용접 접합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시에 긴말한 인적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산학연 간의 활발한 인적 결합과 협업을 통한 혁신기술의 도출과 용접 접합 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관련 산업의 혁신기술이 제공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경북TP의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를 통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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