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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6 09:12:58
  • 수정 2019-12-16 18: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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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3D프린팅연구조합과 신소재경제신문 공동주관으로 결성된 ‘TCT 아시아 2019’ 참관단을 통해 세계 적층제조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산학연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신소재경제신문과 3D프린팅연구조합은 공동으로 오는 2월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중국 상해 신 국제 엑스포 센터(SNIEC)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산업용 적층제조(3D프린팅) 전시회인 ‘TCT 아시아 2020’ 참관단을 모집한다. 참관 일정은 2월18일(화)부터 21일(금)까지다.


TCT는 세계적인 3D프린팅 및 적층제조(AM) 분야 산업전시회 브랜드로서 영국 버밍엄에서 개최되는 TCT Show,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폼넥스트(Formnext),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TCT 아시아, 대한민국 창원에서 열리는 TCT 코리아 등으로 전세계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중국은 자국 우주항공, 중공업, 방산 등 제조업에 3D프린팅을 적극 도입하기 위해 10년전부터 중점 투자해 왔으며 이에 따라 ‘TCT 아시아’ 전시회도 날로 급성장하고 있다. 2017년 1만㎡로 시작한 전시회는 2년만에 2배로 규모가 늘었고 지난해에는 GE Additive, 3D시스템즈, EOS, 올리콘 등 285개의 3D프린팅 관련 소재, 장비,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이 출품했고 1만32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바 있다.


올해는 3D프린터 관련 소재, 장비,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전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50개 기업이 출품할 예정이다. 참관단은 아시아 지역 적층제조 기업의 기술 현황을 파악하고자 전시외에도 중국 산업용 금속 적층제조 관련 기업을 방문하고 최신 적층제조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한·중·독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월21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소재경제신문 공지사항 또는 3D프린팅연구조합 홈페이지(http://3dpro.or.kr), 전화(02-2055-1632, 055-282-6646)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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