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1-06 13:36:23
기사수정


▲ 고유성 마크포지드 코리아 영업총괄 이사(左)와 김석호 창원대 지역선도연구센터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미국의 금속 및 탄소섬유 3D프린팅 솔루션기업 마크포지드가 창원대와 함께 극한환경용 고부가가치 기계부품 개발에 나선다.

 

마크포지드의 한국법인 마크포지드 코리아는 창원대학교 지역선도연구센터와 적층제조 기술기반의 제조업 첨단화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원대 지역선도연구센터가 추진중인 극한환경용 고부가가치 기계부품의 설계, 스마트 제조 및 성능평가, 기술개발을 위한 경험, 기술지원, 노하우 공유 등의 협력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측은 적층제조와 관련된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산업용 적층제조기술의 교류와 지역 산업에서 적층제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 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창원대 지역선도연구센터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7년간 정부 지원금 915000만원과 경남도, 창원시, 대학, 기업지원금 305천만원 등 총 12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조혁신 기술을 활용한 극한환경 스마트 기계부품의 설계 및 응용연구, 고부가가치 기계부품 생산을 위한 적층제조·복합가공 시스템 및 스마트 팩토리 요소 기술 개발, 고부가가치 기계부품·소재의 극한환경 시험 및 성능평가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다.

 

지역선도연구센터장 김석호 센터장은 마크포지드의 앞선 탄소섬유·금속 3D프린팅 기술과 다양한 산업용 복합·금속재료의 활용을 통해 현재의 첨단 기계부품관련 연구 개발을 가속화하고, 적층 제조의 장점을 활용한 파트 통합 및 최적화, 부품·완제품의 성능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크포지드 코리아 고유성 영업이사는 산업용 적층제조기술을 학교와 지역산업 대상으로 진행할 교육커리큘럼을 통해 실제적인 비용절감과 원가혁신, 제품혁신으로 이어져, 침체된 제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수 있게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11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