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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6 17:53:54
  • 수정 2021-05-28 17: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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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시설에 의무적으로 수행해 오던 소비설비 안전점검표를 모바일로 전자 작성하고, 계량검침의 일괄 등록이 가능한 모바일 앱이 출시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스경영관리프로그램 및 원격검침발신기를 주도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조아테크(대표이사 하명현)는 2020년을 맞이해 모바일 안전점검 및 계량검침 전용 앱을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간 가스 공급자들은 액법 시행규칙 제42조에 의거해 의무적으로 수행해 오던 소비설비 안전점검표를 기존 종이양식을 탈피하고 모바일을 통해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는 최근 공공 및 산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전자업무화 추세에 따른 것으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제4조, 5조에 의거해 구축, 서비스화 한 것으로 종이문서를 전자문서화함으로서 고객의 확인서명도 스마트폰으로 처리하고 서명과 동시에 서버에 2년간 자동보관됨과 동시에 고객에게는 확인 내용을 SMS로 공지해 준다.


조아테크 하명현 대표는 “본 서비스를 통해 점검업무 수행의 최적화를 도모하고 훼손, 분실의 위험을 제거하고 2년간 자동보관해 드리며 언제든지 열람 및 인쇄가 가능하고 가스경영관리와 연동하여 누락없이 체계적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계량검침 기능도 동시에 제공함으로서 별도의 종이로 이중 작성하던 업무도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NON-STOP처리가 가능하다”며 “이는 그간 검침원이 종이문서에 수기로 작성해 사무실 복귀 후 시스템에 이체 등록하던 형태에서 전용앱을 통해 1회 등록함과 동시에 가스경영관리로 실시간 연동되어 자동으로 일괄 등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최근 정부주도의 부동산전자계약 시행, 금융권의 전자문서업무확산 등 전자업무효율화 추세에 따라 이제는 가스산업계에도 전자업무화가 시도됨에 따라 그 귀추가 주목된다.


조아테크의 모바일 안전점검 및 검침기록 전용앱에 대한 상담 문의는 고객관리팀(02-452-5959, 1566-23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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