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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9 15: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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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리코가 전국 200개 파트너사와 함께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2D&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올해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적층제조형) 방식의 초대형 3D프린터를 본격 출시하는 등 3D프린팅 사업을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신도리코는 지난 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전국 200여 개 우수 신도리코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발표하는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영업 성공사례를 돌아보며, 2020년 사업 계획과 전략을 공유하고 주요 신제품을 교육하는 자리다. 특히 신도리코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Start, New Sindoh’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All 2D & 3D Pro’, ‘All Innovation’, ‘All New Sindoh’라는 구호 아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2D3D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자는 가치를 공유했다.

 

행사 시작과 함께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전년도 영업성과 분석 결과 가장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우수 파트너가 포상을 지급받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2D 3D프린터 시장 현황을 살펴보는 시간과 함께 2020년 제품 운영 계획 및 서비스 방안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또한 행사 현장에는 신도리코의 다양한 2D 3D프린터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특히 올해 본격 출시될 예정인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적층제조형) 방식의 초대형 3D프린터는 많은 파트너들의 관심을 받았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상무는 “2019년 한 해 동안 많은 파트너들의 노력으로 신도가 국내 2D 3D 프린팅 시장의 굳건한 선두주자로 남을 수 있었다올해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경쟁력 있는 서비스에 대한 노력과 치열한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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