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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0 16: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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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텔레콤 경영실적(단위:백만원)


IoT
및 지능형검침인프라(AMI)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각자대표 조송만, 김영덕)2019년 경영실적이 대규모 해외프로젝트 사업종료의 영향으로 모두 감소했다.

 

누리텔레콤은 2019년 연간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77억원과 11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22%, 영업이익은 3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0%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1,000억원과 영업이익 115억원, 당기순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

 

누리텔레콤은 지난해 노르웨이 AMI 프로젝트가 완료됨으로 인하여 부족한 해외매출의 공백을 내수시장에서 만회해 연결 영업이익 112억원을 달성했다.

 

김영덕 사장은 올해에도 국내외의 AMI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에는 전기 AMI 뿐만 아니라 수도와 가스 AMI까지 시장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환경부가 추진하는 161개 지자체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 도입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매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누리텔레콤은 이에 앞서, 이사회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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