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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7 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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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대구, 경북지역 경제 회복에 나선다.


경북TP는 대구TP와 함께 코로나19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경북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대구시의 추경을 통해 시행되는 본 사업의 모집분야는 경북지역 주력산업분야(지능형 디지털기기, 하이테크 성형가공, 바이오 뷰티, 기능성섬유)와 대구지역 주력산업분야(의료헬스케어, 분산형 에너지, 첨단소재부품)분야 및 전후방 연관 산업 영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3월25일부터이며 자금소진까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비R&D분야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내용 및 금액은 단일 혹은 패키지지원 프로그램(3개이하) 3,000만원 이내이며, 기업부담금은 10%이상(VAT는 기업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TP 홈페이지, 대구TP 홈페이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의 ‘2020년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 모집공고에서 찾을 수 있다. 본 사업으로 경북지역 200개 이상, 대구지역 200개 이상 기업이 수혜를 받을 예정이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피해기업에게 바우처 제도를 활용한 맞춤형 기업지원을 제공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의 성장정체 해결과 조속한 지역경제 활력제고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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