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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7 10: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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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 스마트공장 상담창구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올해 4차 산업혁명 제조경쟁력을 확보할 220개 경북지역의 참여기업을 본격 모집한다.


경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경상북도와 함께 2020년도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총 261억원(국비 231억원, 도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생산 활동 전반에 걸쳐 기획·설계에서부터 생산,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을 정보통신기술(IoT, AI, 빅데이터 등)로 통합해 향상된 품질, 최소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돕는 지능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에는 경북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을 적극적으로 보급해 목표 구축 수를 127% 초과 달성(목표 198개사, 달성 252개사)했다.


2020년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규구축 및 고도화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의 50% 이내로 신규구축 최대 1억 원, 고도화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국비 지원과 동시에, 경상북도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도입기업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총사업비의 10%, 최대 2,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경북TP)는 전문기술 위원단 48명을 위촉하여 스마트공장 수요발굴과 구축 관련 전담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에 관심만 가지고 컨설팅 사업을 신청해도 성공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전문기술 위원이 방문하여 현장에 맞는 솔루션 제공, 사업계획 수립, 애로사항 진단 및 해결, 사후 관리까지 구축 전 과정에 대해 밀착 지원한다.


또한 매주 금요일 14시∼16시 경북TP 1층 Co-Workspace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상담창구’에서 언제나 열려있는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스마트공장으로의 체질개선은 어려운 경제 위기에도 유연하게 대체 가능한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중소기업 제조현장 혁신을 통해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기업 성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경북지역 기업은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경북TP 본부동 3층, 053-819-3055)를 통해 사업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스마트공장 관리시스템과 경북TP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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