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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03 13: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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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품·소재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신소재경제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IT, 반도체, LCD, 기계, 자동차 등 우리나라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산업의 완성품들은 세계 곳곳에서 인정받고 있는 반면 완성품을 만들기 위해 부품·소재 수입은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완성품의 품질은 부품·소재 기술확보에 달렸으나 우리의 관심부족과 미비한 투자로 국산화가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못해 울며 겨자먹기로 일본에서의 수입에 의존했고 이제 중국 등 후발국들의 추격도 점점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결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부품·소재의 국산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신소재경제신문이 부품·소재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년간 올바른 정책과 발전에는 칭찬을, 바르지 못한 부분에는 쓴소리와 비판을 해온 산업 전문지의 모습을 앞으로도 계속 변치 않고 보여주길 바랍니다.

산업의 기초 소재인 가스와 관련된 용품과 설비를 다루며 21세기 가스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우리 MS이엔지 일동 모두도 신소재경제신문의 행보를 지켜보며 응원할 것입니다.

독자로서 다시 한번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부품소재산업의 발전과 함께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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