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5-15 16:23:53
기사수정


▲ 풍력발전 협의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김창섭 이사장)이 풍력발전 관련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중심으로 풍력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에너지공단은 15일 서울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2020년 풍력발전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풍력발전 협의체는 △정책 △산업 △수용성 △운영관리(O&M)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풍력산업협회, 에너지경제연구원, 두산중공업 등 산학연 풍력 관련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돼, 풍력 보급시장 확대와 더불어 풍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언, 현안 해결 등을 위해 운영될 계획이다.


공단은 효율적인 협의체 운영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분과별 서면 회의와 전체 분과위원이 참여하는 대면회의를 함께 추진하며,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금년 말 풍력발전 협의체 포럼 개최 및 정책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풍력발전 협의체 운영을 통해 풍력 업계별 국산 기자재 기술·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 방안, 국산 풍력설비 보급을 위한 입지 확보 및 정책 대안 등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 풍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23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