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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청년 지역안착’ 2차년도 사업 스타트 - 희망이음 사업 본격화, 서울·경기·인천 참여 확대·강화 - 2019명 9명 취업 등 청년 일자리 대표 사업 자리매김
  • 기사등록 2020-05-20 10:34:26
  • 수정 2020-05-20 17: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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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의 대표 일자리 사업인 희망이음 프로젝트가 올해에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대학들도 참여가 확대되며, 지역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위해 2차 년도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 이하 강원TP) 주관으로 기업-청년 교류활성화를 위한 2020년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2차년도)’을 강원·경기·인천·서울권역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가 전담기관으로 지역 청년인재 대상, 지역우수기업 탐방, 기업애로해결 발굴, 지역문제해결 우수아이디어 발굴 희망이음경진대회, 공모전과 우수기업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인지도 제고, 지역 청년들의 지역기업 취·창업 활성화 유도로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지역청년 지역안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5개 권역에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강원권은 강원TP 주관으로,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임영문, 이하 경기대진TP)가 참여해, 인천·서울지역을 아우르는 우수기업 탐방프로그램과 취업캠프, 서포터즈 운영과 유튜브 활용 기업콘텐츠 홍보 등으로 지역 청년들과 지역기업,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청년 지역안착과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참가 청년들과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정 청년 등 15세부터 39세까지 모든 청년층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사업추진 영역이 확대 개편돼 서울지역 청년들을 포함한 강원, 경기, 인천지역 우수 인재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으며, 경기대진TP, 인천내 대학교, 서울내 대학교 등이 참여하도록 해 전년보다 확대·강화돼 지역 청년 취업과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신규 추가된 서울지역 경우 우수 인재 모집과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숭실대(총장 황준성) 경력개발센터,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 취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며,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워진 기업탐방 등 대면프로그램을 대체해 온라인 기업탐방, 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 확대 등을 통한 비대면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해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취업연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강원TP의 김성인 원장은 “2019년도부터 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취업캠프를 통해 9명의 우수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업했고, 기업애로 해결, 지역문제 해결의 희망이음 경진대회, 공모전 참가를 통해 산업부 장관상을 비롯한 많은 포상 성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기업 인식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한 바 크다. 금년에도 서울지역 청년을 포함한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년 등 사업대상이 확대됐고 참가대학이 늘어남으로서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와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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