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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05 16: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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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에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사진 左부터) (주)삼진 김승철대표, 대덕GDS 유영훈대표, 시노펙스 손경익대표, 경기도지사 김문수, 삼성전자(주) 수원사업장 성규식 상무, 한국환경공단 박승환이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인배 사장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지난달 29일에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사진 左부터) (주)삼진 김승철대표, 대덕GDS 유영훈대표, 시노펙스 손경익대표, 경기도지사 김문수, 삼성전자(주) 수원사업장 성규식 상무, 한국환경공단 박승환이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인배 사장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가 경기도 산업체들의 그린경영 확대를 위해 기술자문에 나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경기도, 한국환경공단, 20개 대기업과 41개 중소협력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소재 산업체의 온실가스 절감과 그린경영 확대를 위한 기술협약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기안전공사는 최근 발효된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돕는다. 특히 전기사용효율화에 관한 기술자문을 적극 지원하며 절전진단 수익사업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날 임인배 사장은 “협약식은 그동안 그린경영의 기술력이 축적된 삼성전자 등 대기업이 멘토가 되어 중소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규제 강화를 위해 자금투자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에 대한 밑그림을 선언하는 자리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도지사를 비롯한 참여기업 대표와 임원들이 다 함께 그린 행커칩을 이용한 ‘Stop CO₂’ 퍼포먼스를 보여 경기도의 온실가스 감축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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