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5-25 13:14:45
기사수정


▲ 하나에이엠티가 생산 중인 3D프린팅용 금속 분말.


3D
프린팅용 금속 분말 국산화기업 하나에이엠티()의 분말제조기술이 정부로부터 신기술(NET)로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43개 신기술(NET)·신제품(NEP)을 선정하고 관계 인증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기술(NET)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이며, 신제품(NEP)는 신기술 또는 우수한 기술을 적용해 상용화가 완료된 신제품을 평가해 정부가 인증하고,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제도다. 산업부는 3단계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3NET·NEP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NET 인증에는 191개 기술에 대해 심사가 진행됐으며 하나에이엠티()‘3D프린트용 10~40급 알루미늄 합금 분말 제조 공정 기술26개 기술이 인증을 받았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금속 3D프린팅 기술로는 금속 분말에 파이버 레이저를 조사해 적층하는 PBF 방식이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금속분말은 구형이어야 하며 사이즈도 10~40급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최근엔 원하는 분말 사이즈에 대한 회수율을 높이고, 생산캐파 확보 등을 통해 가격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하나에이엠티는 강도가 높으면서 경량성이 우수한 금속 3D프린팅용 알루미늄 합금 분말 생산을 위해 가스 아토마이징 공정 통합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배치(Batch) 방식이 아닌 연속식으로 용융, 분말 제조, 분급, 회수 및 가스 재활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 기술의 특징은 챔버(Chamber) 분위기 제어와 가스 분사 효율을 극대화해 구형이면서 10~40의 입도분포를 가지는 고밀도·저산소 분말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비활성 가스를 재활용할 수 있는 공정을 적용하면 생산비용 절감과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

 

하나에이엠티는 NET 인증을 계기로 금속 3D프린팅 전용 경량 합금 분말 제조 및 생산 기술 국산화와 함께 양산을 위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분말 제조 공정 단순화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3D프린팅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경량화 및 고강도 부품 개발과 3D프린팅 후처리 공정 및 관련 서비스 전반에 연관된 국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하나에이엠티는 창원에 위치한 국내 금속 3D프린터 전문기업 대건테크와 마그네슘으로 의료용 임플란트, 조인트, 스텐스 등을 출력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마그네슘 3D프린터 ‘Mg80’을 개발한 있으며 금속 3D프린터를 구축해 자사가 생산하고 있는 3D프린팅용 금속분말을 테스트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23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올텍오토메이션
캐리마260
K3DERS
3D프린팅 인력양성 배터
에어퍼스트 280
프로토텍
린데PLC
엔플러스 솔루션즈
3D시스템즈 new 260
대건테크
월드마켓
윈포시스
아우라테크2
제로스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