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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05 19: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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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류회에 참석한 경기지역 IP 경영인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 ▲교류회에 참석한 경기지역 IP 경영인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지난달 29일 도내 중소기업 IP경영인을 대상으로 ‘Happy-CEO 창출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상반기 지원사업 성과발표와 CEO가 알아야 할 특허경영에 대한 전문가 강의, 센터의 올해 신규사업 추진방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원사업 성과발표에서는 경기지식재산센터의 선행기술조사, 맞춤형 특허분석, 국내외 출원비용 등의 지원을 통해 괄목할 성과를 거둔 윌테크놀로지(대표 김용균)와 테스(대표 주숭일) 2개 기업이 소개됐다.

윌테크놀로지는 MEMS 타입 프로브카드 분야에서 10억 이상 매출이 신장됐으며, 테스는 불필요한 해외출원 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대체기술개발과 국내외 특허출원을 완료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같은 성과로 센터는, 더욱 심화되고 있는 특허 전쟁 속에서 경기지역 중소기업이 앞서 갈수 있도록 핵심원천특허 확보와 지재권 중심의 지역산업발전 전략을 제시 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경기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경기지역 중소기업 CEO들이 지식재산권뿐만 아니라 기술, 경영, 법률 등에 대해 자유롭게 정보를 교류하고,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회원사 기업들이 능동적으로 IP경영인 모임을 활성화해 경기지역 지재권 선도기업으로 Happy-CEO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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