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청송(양방향)휴게소(소장 김복철)가 비대면 결제 서비스 시행 및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며,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청송(양방향)휴게소는 최근 한국도로공사와 협조해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수칙에 의거 △정기적소독(전문업체인 유칼릭스) 월 1회 이상 방역 △청송의료원과 협력 △3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로공사 방침에 중점을 둔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결제 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현금 사용 자제 권고와 더불어 고객이 신용카드를 단말기에 직접 결제 하도록 안내·유도하는 서비스다.
대인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여 고객이 보다 안전한 휴게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인환이다.
김복철 청송(양방향)휴게소 소장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 4회 이상 발열 체크 및 철저히 기록관리, 매장별 손 소독제를 비치해 상시 사용함으로 고객 안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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