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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0 16:08:12
  • 수정 2021-05-28 1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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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압가스연합회와 가스안전공사 회의 전경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가 산업가스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고압가스 안전관리 민관협의체’를 제안했다.


고압가스연합회는 8월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과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고압가스연합회 및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회장 심승일)에서 심승일 고압가스연합회장/제조충전안전협회장, 정환수 제조충전안전협회 수석부회장, 이성철 고압가스연합회 사무총장, 이기용 서울경인조합 이사장, 이상주 대구경북조합 이사장, 조창현 대전세종충남북조합 이사장, 이영식 고압가스연합회 전무 등이 참석했고, 가스안전공사에서는 이연재 안전관리이사, 이종대 기준처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고압가스연합회는 가스안전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업부, 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업계 등을 중심으로 ‘고압가스 안전관리 민관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제안했다.


또한 산업가스의 산업 내 역할과 중요성에 비해 안전관리 향상 및 수급애로 해결을 위한 지원대책이 없는 실정이므로, 이에 대한 전문창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전공사의 코드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등에 고압가스업계의 전문가 추천창구로서 고압가스연합회 또는 충전안전협회를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가스안전공사는 실무위원회 및 대표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업계의 종합적이고 현실적인 의견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스안전관리체제를 정착하겠다며, 고압가스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관련법규 마련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도출할 수 있는 이슈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추후 위원회의 구성에 대해 연합회/협회의 전문가 추천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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