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8-11 12:28:19
기사수정


환경부가 조속한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공공부지를 발굴하고 전담 현장지원반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6일 모 언론의 ‘수소차 보급 느는데...충전소 확충은 난항’이라는 기사에 대해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안전하고 신속한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그간 △관계부처회의(월2회) 실시 △관계부처 협업으로 공공부지를 발굴 △주민설명회 등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환경부 내에 수소충전소 전담 현장지원반을 운영(8월18일 발족)해 부지선정에서 준공까지 필요한 갈등조정 및 행정사항 등을 충전소 별로 지원할 계획이하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계부처·지자체·충전사업자 등과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추진상 발생하는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수소충전소 정책협의회’를 운영해 사업 전과정을 관리(분기 1회)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온·오프라인 홍보, 수소안전체험교육관 운영 등을 통해 지역주민이 직접 수소 안전성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정책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29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