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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11 07: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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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사장 허준영)은 내년에 도입, 연말께 운행예정인 경춘선 좌석형 급행전동열차의 내부 및 외부 디자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좌석형 급행전동열차는 8량 1편성으로 운행되는 최고시속 180km의 준 고속열차로서, 용산에서 춘천까지 단 69분 만에 주파한다.


특히, 열차 중간부분에 국내 최초로 2층 객차를 도입, 2층 전망차에서 경춘선의 비경(秘境)을 감상할 수 있다.


코레일은 경춘선을 달릴 좌석형 급행전동열차의 내·외부 디자인을 기존의 전동차와 크게 차별화했으며 열차의 외부 메인 색상은 녹색(green)을 주조색으로 해 코레일의 친환경성과 경춘선의 청정이미지를 담아냈다.


박춘선 광역철도본부장은 “금년말 신상봉~춘천 간 일반 전동열차가 운행되고, 내년말 용산~춘천 간 좌석형 급행전동열차가 운행이 되면, 고객들은 더욱 빠르고 쾌적한 웰빙・첨단 전동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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