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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4 14: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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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산운용이 운용하는 PEF가 유니슨을 전격 인수했다.


유니슨은 8월24일자로 자사의 최대주주가 Toshiba Corporation에서 삼천리자산운용이 업무집행사원(GP, General Partner)인 PEF(Private Equity Fund)의 투자목적회사 ㈜아네모이로 변경된다고 같은 달 21일 공시했다.


삼천리자산운용이 업무집행사원인 비티에스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PEF)는 투자목적회사를 통해 도시바가 보유하고 있던 유니슨 지분 1,551만23주를 전량을 매수하고, 유니슨이 발행하는 사모 전환사채(CB, Convertible Bond) 300억원을 인수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삼천리자산운용 PEF는 유니슨에 대한 최대주주의 지위를 가지게 된다.


한편 유니슨과 도시바는 지분관계 해소 이후에도 양사 간 풍력영업분야 협력관계를 지속한다. 유니슨과 도시바는 한·일 양국에서 상호 풍력사업 참여에 대한 긴밀한 협조관계를 지속하고자 하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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