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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8 15: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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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91일부터 고속국도 제100호선의 정식 명칭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아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만 사용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지난 6월 명칭 변경이 결정된 이후, 8월말까지 약 3개월 동안 도로표지판과 교통정보시스템 등의 교체를 위해 두 명칭이 혼용돼왔다.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 한 달간 VMS(도로전광판), 현수막 등을 이용해 변경된 노선명칭을 안내하고, 교통방송을 통한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은 변경된 노선명이 자동으로 안내되지만, 차량에 장착된 내비게이션의 경우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한편 해당 노선은 1988판교-구리고속도로로 지정된 후 1991년 퇴계원까지 노선이 연장되면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명칭이 변경됐고, 2019년 경기도의 요청에 따라 국토교통부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약 30년 만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불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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