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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01 10: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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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연구실 및 국가연구협의체 현판식 후 이정환 재료연구소 소장(앞줄 중앙)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재료연구소(KIMS, 소장 이정환)가 국가연구실 및 국가연구협의체 추가 지정을 통해 소재, 부품, 장비 기술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재료연구소는 지난 8월28일 재료연구소 연구4동과 연구1동에서 올해 7월 국가연구실(N-LAB) 및 국가연구협의체(N-TEAM)에 추가 지정된 연구실에 대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곳은 철강재료연구실과 알루미늄연구실(이상 N-LAB), 그리고 금속분말협의체(N-TEAM)이다.


정부는 지난 해 8월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 대책’ 및 실행계획에 의거해 국가연구인프라(3N)를 지정해오고 있다.


이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실과 연구시설의 역량을 국가차원에서 한데 묶음으로써, 연구자의 자긍심 고취와 핵심품목에 대한 안정적 연구 수행, 그리고 긴급 상황 시의 신속한 대응 등을 목표로 한다.


이 날 현판식은 이정환 소장, 이규환 부소장을 비롯해 금속재료연구본부장, 분말세라믹연구본부장, 그리고 해당 연구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현판식과 소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재료연구소는 1, 2단계 국가연구인프라(3N) 선정에서 총 4개의 국가연구실과 1개의 국가연구협의체를 지정받게 됐다.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은 “국가연구인프라(3N) 지정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연구 역량 결집과 강화가 목적”이라며 “재료연구소는 이러한 기반을 잘 살려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자립화에 적극 나서는 한편,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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