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9-11 16:25:28
기사수정


▲ 기영서 한국가스기술공사 본부장(좌측 두번째)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우측 첫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경제적 침체와 그에 따른 사회계층간 격차의 확대가 우려되는 가운데,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공사 소재 지역 취약계층 자녀들에 대한 비대면 학습 지원에 나섰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은 10일 대전 유성구청에서 정용래 유성 구청장에게 비대면 학습용 태블릿PC 100대(3,200만원)를 기탁했다.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한 이번 기탁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학습이 어려워진 가운데 비대면 학습을 위한 기기의 부족으로 취약계층 자녀들의 학습환경에 큰 어려움이 있으며, 지역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격차 해소를 위한 역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기탁식에서 “비대면 학습의 증가에 따라 관내 대여용 정보기기마저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의 재원은 공사 법인카드 적립 포인트를 활용한 것이며, 올 한 해 남은 기간 동안 ‘코로나19 이후의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우선의 역점을 두고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31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