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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1 16: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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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인 자산 최적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스펜테크(한국 지사 대표 김흥식)가 아스펜 유니파이드(Aspen Unified™)를 새롭게 출시, 전 세계 정유, 석유화학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할 차세대 생산 최적화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스펜 유니파이드 솔루션은 생산계획과 스케줄링을 단일 환경에서 제공함으로써, 분산된 프로세스를 연결하고 자동화하며,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율을 극대화하고, 운전을 한계치에 가깝도록 하여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게 한다.


정유, 석유화학사의 생산계획팀과 운전팀은 직관적인 통합 플로우시트 인터페이스를 통해 시각적으로 모델을 손쉽게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상황과 공정 제약 조건을 보다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아스펜 유니파이드 솔루션은 서로 다른 운영 조직 간에 발생할 수 있는 마진 로스를 줄이고, 생산계획과 스케줄링 간에 보다 일관성 있는 모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스펜테크의 동적 최적화 기술인 ‘아스펜 GDOT™’이 적용된 아스펜 유니파이드는 공장 운전과 경제성을 연계시켜 실시간으로 생산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재무와 생산 KPI 외에도 안전 및 환경 목표까지 석유화학 업계가 추구하는 목표를 보다 탁월하게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아스펜테크는 운전 조건의 변화에 자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장을 셀프 옵티마이징 플랜트라고 정의한다.


아스펜테크는 조직 간의 사일로(Silo)를 연결하고, 높은 수준의 효율을 반자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있다. 아스펜 유니파이드를 통해 생산계획과 스케줄링을 APC(Advanced Process Control)와 동적최적화와 같은 폐쇄 루프(Closed-Loop)로 연결한다면, 운전 단계에서부터 보다 높은 수준의 운영 효율을 확보할 수 있다.


아스펜테크의 제품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인 데이비드 아베이틀(David Arbeitel)은 “아스펜 유니파이드는 단일 환경에서 생산계획과 스케줄링을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사일로를 연결하고 가시성을 높여 의사결정을 개선할 수 있다. 클라우드로 배포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공장 전체에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다”며 “생산계획, 스케줄링, 운전을 보다 긴밀하게 연결함으로써 모델을 빠르고 일관되게 구축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생산계획이 보다 정확해지고 성공적인 실행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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