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군산(서울)휴게소(소장 강응경)는 추석명절 대이동에 대비해 휴게소 방역강화에 나섰다.
현재 휴게소에서는 실내 매장 입구/출구를 구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의 밀집도가 높아질 수 있는 실내 매장에 전담 안내요원을 배치해 발열체크 등 출입자 관리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준수를 지키고 있다.
특히, 방문고객이 휴게소 가상 전화번호(063-712-5996)에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출입내역이 체크되는 ‘간편 전화 체크인’ 시스템도 도입해 수기 출입명부 및 QR코드 관리와 병행 운영한다.
군산(서울)휴게소 강응경 소장은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명절 연휴에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께서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