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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06 17: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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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목포)휴게소 직원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군산(목포)휴게소(소장 이호명)가 추석 연휴 내내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으로 이용객들의 안전에 크게 기여했다.


군산휴게소 직원들은 24시간 비상 체제 구축으로 완벽하고 신속한 코로나19 차단에 앞장서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열화상 스마트 발열체크기와 가상전화번호에 전화하면 자동으로 출입 내역이 체크되는 ‘간편 전화 체크인’ 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수기 명부 및 QR체크인과 병행 시행해 휴게소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였으며 수시로 방역을 실시하려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한 교차 감염이 우려되는 실내매장(식당가)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포장이 가능한 음식만 판매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호명 소장은 “추석 연휴가 끝났어도 방심하지 않고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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