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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4 15: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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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진 팜한농 대표(왼쪽)와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이 ‘바이오 소재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낙동강 생물자원을 이용해 작물보호제 개발에 나선다.


팜한농은 13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과 바이오 소재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상북도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유진 팜한농 대표와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팜한농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보유하고 있는 담수생물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미생물 신소재를 발굴해 친환경 바이오 작물보호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수천 점의 미생물 자원 가운데 바이오 작물보호제 개발에 적합한 바이오 소재 선발을 담당하고, 팜한농은 선발된 소재의 상업화 가능성 평가 및 제품 개발을 담당한다.


이유진 팜한농 대표는 “화학제품과 상호보완 관계인 바이오 작물보호제 개발을 강화해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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