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속재료학회는 추계학술대회 일환으로 10월15일 오전 10시30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마그네슘 심포지엄 ‘마그네슘 소재산업의 새로운 시작’을 개최한다.
이날 국내 마그네슘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신광선 서울대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식도 동반 개최돼 학술대회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에서는 △경량화를 위한 마그네슘의 기회와 도전(강민철 한국마그네슘기술연구조합 이사) △마그네슘 소재의 핵심이슈와 이의 극복을 위한 연구개발(유봉선 재료연구소 박사) △마그네슘 판재 제조기술 경쟁력 및 시장확대를 위한 양산화 기술개발 방향(권오덕 PPM) △생체분해성 의료기기 임플란트용 마그네슘합금 연구 △수송기기용 마그네슘 소재 실증기반 조성사업(류재욱 전남테크노파크) △미세화 기술을 이용한 마그네슘 주조합금의 새로운 도전(배준호 재료연구소)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