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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9 12: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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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광물가격 및 광물종합지수(단위:U$/톤(우라늄:U$/lb, 탄산리튬:RMB/kg))

10월 2주 주요 광물 가격이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 및 광종별 공급차질 우려에 소폭 상승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팀은 19일 10월 2주차 주요 광물가격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0월 2주 광물종합지수는 1,577.55로 전주대비 0.9% 상승했다.


동, 니켈, 아연은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 및 광종별 공급차질 우려에 따른 상승세를 보였다.


동 가격은 전주대비 2.1% 상승한 톤당 6,716달러를 기록했고, 니켈 가격은 전주대비 4.3% 상승한 톤당 1만5,285달러를 기록했다. 아연가격은 전주대비 2.7% 상승한 톤당 2,41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달러약세 및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에 힘입어 비철금속 상승압력이 발생하면서 전기동과 니켈가격이 각각 전주대비 2.1%, 4.3% 상승했다.


주중 미국의 1조8,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의 통과가 대선 이전에 어려워질 것으로 전해지면서 위험자산 기피심리가 확산됐으나, 미달러인덱스가 93선에서 박스권횡보하며 약세기조를 유지하면서 상승압력이 발생했다.


또한 중국의 9월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9.9% 증가, 같은 기간 수입은 13.2% 증가함에 따라 경기확장 신호가 발생했다.


동은 칠레 Candelaria광산의 노조파업 개시 이후 Escondida, Collahuasi, El Teniente 등 대형광산의 단체협상안 갱신기간으로 노조파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공급차질 우려로 가격상승압력이 심화됐다.


또한 수요측면에서 중국의 9월 동 수입량이 72만2,450톤으로 전년동월대비 62.3% 증가하면서 역대 2위 기록을 경신하며 수입수요가 확대됐다.


니켈은 메이저 Vale사가 뉴칼레도니아 VNC의 정련소(연산 6만톤급) 폐쇄를 확정하면서 공급차질 우려에 따른 상승압력이 발생했다.


유연탄은 중국의 호주산 석탄수입 중단에 따른 하락세를 보였다.


연료탄 가격은 전주대비 5.7% 하락한 톤당 54.42달러를 기록했고, 원료탄 가격은 전주대비 8.4% 하락한 톤당 123.45달러를 기록했다.


중국과 호주의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중국 정부가 호주산 석탄수입을 중단함에 따라 가격하방압력이 발생했다.


중국의 9월 연료탄 수입량은 1,870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38.3% 감소했고, 전월대비 9.6% 감소로 5개월 연속 수입이 감소했다.


1∼9월 누적 수입량은 2억2,900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4.4% 감소했다.


철광석은 메이저의 출하량 증가 및 중국의 재고량 증가에 따른 하락세를 보였다.


철광석 가격은 전주대비 2.7% 하락한 톤당 120.54달러를 기록했다.


S&P Platts사에 따르면 3분기 메이저 광산업체들의 철광석 출하량이 7개 분기내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중국의 주요항구 철광석 재고량이 1억2,360만톤으로 7개월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하방압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29.35달러로 전주대비 0.8% 하락하며, 6주연속 하락했다. 탄산리튬은 전주대비 0.6% 상승한 ㎏당 34.70달러를 기록했고, 산화세륨은 전주와 동일한 톤당 1,49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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