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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6 14: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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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광물가격 및 광물종합지수(단위:U$/톤(우라늄:U$/lb, 탄산리튬:RMB/kg))

10월 3주 주요 광물 가격이 수요 감소 및 재고량 증가에 소폭 하락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팀은 26일 10월 3주차 주요 광물가격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0월 3주 광물종합지수는 1,553.52로 전주대비 1.5% 하락했다.


동, 니켈, 아연은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 및 미달러가치 하락에 따른 상승세를 보였다.


동 가격은 전주대비 2.1% 상승한 톤당 6,858달러를 기록했고, 니켈 가격은 전주대비 3.3% 상승한 톤당 1만5,797달러를 기록했다. 아연 가격은 전주대비 4.4% 상승한 톤당 2,522달러를 기록했다.


전세계적 코로나 19 재확산과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통과여부의 불확실성에도 불구, 중국의 경제지표 개선 및 미달러가치 하락에 따른 비철금속 가격상승압력이 발생했다.


주중 전기동 가격은 2018년 6월 이후 28개월 내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톤당 7,000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니켈가격도 작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톤당 1만6,000달러를 돌파하며 가격상승세가 나타났다.


주중 발표된 중국의 3분기 GDP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4.9%를 기록하며 전세계적 역성장과는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으며, 미달러인덱스는 10월 3주차 말 기준 92.768로 93선을 하회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선호가 확대되는 상황이다.


동은 Lundin Mining사의 칠레 Candelaria광산의 노조파업 장기화로 조업이 중단됐고, 칠레 Codelco사 노조도 사측의 구조조정에 대한 반대시위를 추진함에 따라 공급차질우려가 심화됐다.


또한 메이저 Antofagasta사, Rio Tinto사의 3분기 동 생산량이 코로나 여파로 전년동기대비 13.9%, 17.9% 감소하며 가격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세계 1위 광산인 칠레 Escondida광산의 단체협상 갱신안이 합의되면서 향후 El Teniente, Collahuasi 등 칠레 대형광산의 4분기 노동계약 갱신협상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니켈은 중국의 9월 신에너지차(NEV)생산량이 전년동월대비 51.1% 증가하며 니켈 기대수요를 견인하는 가운데 메이저 Anglo American사의 3분기 니켈생산량이 전년동기대비 9.7% 감소함에 따라 가격상승압력이 심화됐다.


유연탄은 중국의 호주산 석탄수입 중단에 따른 약세를 지속했다.


연료탄 가격은 전주와 동일한 톤당 54.42달러를 기록했고, 원료탄 가격은 전주대비 10.7% 하락한 톤당 110.25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의 호주산 석탄수입 중단조치에 따른 수입수요 감소로 연료탄 가격약세가 지속됐다.


또한 중국의 9월 석탄 생산량이 3억3,000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소폭 증가한 점도 하방요인으로 작용했다.


철광석은 Vale사 생산실적 개선 및 중국의 재고량 증가에 따른 하락세를 보였다.


철광석 가격은 전주대비 1.3% 하락한 톤당 119.03달러를 기록했다.


메이저 Vale사의 3분기 철광석 생산량이 8,870만톤으로 S11D의 역대 최고 월간생산 기록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2.3%, 전기대비 31.2% 증가했고, 10월 3주차 중국의 주요항구 철광석 재고량이 1억2,416만톤으로 9주연속 증가세로 2월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며 하방요인으로 작용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29.29달러로 전주대비 0.2% 하락했다. 탄산리튬은 전주대비 0.9% 상승한 ㎏당 35RMB를 기록했고, 산화세륨은 전주와 동일한 톤당 1,49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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