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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09 15: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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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광물가격(단위:U$/톤(우라늄:U$/lb))

11월 1주 주요 광물 가격이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의 금리동결과 달러가치 하락, 유연탄과 철광석의 생산 및 수출 부진에 상승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팀은 9일 11월 1주차 주요 광물가격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1월 1주 광물종합지수는 1,578.57로 전주대비 3.0% 상승했다.


동, 니켈, 아연은 미연준의 금리동결 및 달러가치 하락에 가격이 상승했다.


동 가격은 전주대비 0.9% 상승한 톤당 6,798달러를 기록했고, 니켈 가격은 전주대비 0.8% 하락한 톤당 1만5,370달러를 기록했다. 아연 가격은 전주대비 1.9% 상승한 톤당 2,567달러를 기록했다.


주중 미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된 가운데 미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및 양적완화 지속 결정으로 비철금속의 상승압력 발생했다.


구리는 캐나다 런딘마이닝(Lundin Mining)사의 칸델라리아(Candelaria) 광산의 노조파업이 장기화되면서 공급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니켈은 인니의 5개 신규 제련소가 내년부터 생산을 개시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공급 확대 우려로 하방압력이 발생했다.


유연탄은 메이저 생산 부진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연료탄 가격은 전주대비 3.5% 상승한 톤당 62.45달러를 기록했다.


인니의 수출 중단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메이저 Glencore사의 3분기 생산량이 전년동기대비 22.1% 급감하면서 상승압력이 발생했다.


철광석은 브라질의 수출 감소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철광석 가격은 전주대비 1.2% 상승한 톤당 117.36달러를 기록했다.


브라질의 10월 수출량이 전월대비 17.7%, 전년동월대비 8.6% 감소하면서 상승압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29.7달러로 전주대비 1.0% 상승하며 박스권 횡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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