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소재인 세라믹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세라믹연합회(회장 황호연)가 주최하고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한국세라믹학회, 한국세라믹기술원, 강원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등이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오는 11월24일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 3층 컨퍼런스홀에서 ‘2020 세라믹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올해 기념식은 11월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켄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포상(장관상 2명, 장관표창 10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세라믹연합회(02-362-7945)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라믹의 날은 우리나라가 도자기산업 육성을 위해 1969년 11월28일 위생도자기공장 준공식에 ‘요업진흥비’를 건립한 것을 기념한 것이다. 세라믹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세라믹연합회를 중심으로 국민들에게 세라믹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첨단소재로 발전시키고자 2015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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