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2-07 14:54:37
기사수정


▲ 주간 광물가격 및 광물종합지수(단위:U$/톤(우라늄:U$/lb, 탄산리튬:RMB/kg))

12월 1주 주요 광물 가격이 국제유가 상승 및 중국 경기지표 개선에 상승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팀은 7일 12월 1주차 주요 광물가격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2월 1주 광물종합지수는 1,722.29로 전주대비 3.9% 상승했다.


동, 니켈, 아연은 미달러 약세 및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에 따른 가격 상승


동 가격은 전주대비 5.4% 상승한 톤당 7,671달러를 기록했고, 니켈 가격은 전주대비 0.2% 상승한 톤당 1만6,050달러를 기록했다. 아연 가격은 전주대비 0.5% 상승한 톤당 2,760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백신 상용화의 낙관적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달러 약세 및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에 따른 비철금속 상승압력이 발생했다.


구리는 런던금속거래소의 재고량이 6주 연속 감소하면서 상승압력이 심화됐고, 니켈은 중국의 스테인리스 내수시장의 공급과잉으로 원재료 수요둔화 전망이 제기되면서 상승압력이 일부 상쇄됐다.


유연탄은 국제유가 상승 및 중국의 호주산 석탄 수입 허가 전망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연료탄 가격은 전주대비 6.0% 상승한 톤당 72.31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 지속과 함께 중국의 호주산 석탄 수입 재개 전망으로 상승압력이 발생했다.


철광석은 메이저 감산 전망 및 중국의 재고 감소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철광석 가격은 전주대비 6.6% 상승한 톤당 136.43달러를 기록했다.


메이저 Vale사의 2020년 생산전망치가 하향조정 됐고, 중국 주요항구의 재고량이 4주 연속 감소하면서 2013년 12월 이후 7년 내 최고치를 경신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29.45달러로 전주대비 0.9% 상승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38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