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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08 13: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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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리코 김희수 3D/Solution 사업부장(左)과 디엠비 김형도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2D&3D전문기업 신도리코는 절삭&적층 전문기업 ()디엠비와 3D프린팅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디엠비는 CAD, CAM, 3D 프린터, 공작기계, 제조 및 판매 기술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계열사로 솔리드캠 한국지사(SolidCAM KOREA)를 맡고 있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일반랩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를 운영 중이다.

 

메이커스페이스는 혁신적인 창작활동인 메이커 문화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학생과 일반인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설계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직접 창업까지 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디엠비는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을 위해 신도리코의 3D프린터를 도입 및 활용하고 있으며 아이디어의 제품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장비도 도입했다.


이번
MOU를 양사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3D 프린터 기술 및 교육을 제공하고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수료증을 발급하는 등 메이커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도리코는 20163D 프린터를 첫 출시한 이래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 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거점 교육기관으로서 3D프린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앞으로도 메이커 페어 및 경진대회와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는 등 디엠비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상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메이커를 돕고, 메이커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3D프린터가 학생 및 메이커들, 지역사회에까지 보급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기기 및 기술 교육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도리코는 한봄고, 인천미래생활고, 인천정보산업고 및 한양대, 한국교통대 등과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가헌신도재단을 통해 전국 50여 개 학교에 3D프린터를 기증하는 등 3D프린팅 교육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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